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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공감

[전시 리뷰]앤서니 브라운展: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– 전시 정보부터 관람 팁까지 총정리!

by 솔디 2025. 8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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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안녕하세요! 솔디입니다. 

평소에 미술전시 보러가는 걸 좋아했지만, 출산하고 육아하며 사실상 갈 수가 없었어요. 그러나 이제는 아이가 좀 커서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! 그래서 유치원 여름방학에 맞추어 미리 예매를 하고 아이와 단둘이 전시회를 가게되었습니다!

 

 

📌 1. 전시 개요

  • 전시 제목: 앤서니 브라운展 –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
  • 전시 기간: 2025년 5월 2일 ~ 9월 28일
  • 장소: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(서울 서초구)
  • 관람 시간: 오전 10시 ~ 오후 7시 (입장 마감 오후 6시)
  • 입장료:
    • 성인: 22,000원(온라인 예매시 15,400원)
    • 어린이, 청소년(24개월~만 18세): 16,000원(온라인 예매시 11,200원)
    • 네이버 예약 시 할인 가능

🗂️ 2. 전시 구성

앤서니 브라운의 시각적 스토리텔링과 대형 미디어 아트, 놀이형 설치 작품이 어우러져 있습니다. 

 

🦍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영상과 원화로 만날 수 있습니다.

 

🎨 체험 공간

그림 그리기,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코너. 

앤서니 브라운이 어릴 적 즐겨했다는 세이프게임을 할 수 있도록 했어요. 직접 그린 그림을 벽에 붙일수 있답니다.(전시회장 출구쪽에 위치)

 

저희는 중간에 <이상한 나라의 앨리스-깜짝극장>도 함께 관람을 했습니다.(사진촬영은 플래시 없이 가능, 동영상촬영은 금지) 인형극, 그림자극, 미디어아트를 한번에 합쳐놓은 공연이예요! 약 15분정도 소요되며, 관람공간은 전시회장 끝쪽에 있습니다. 정해진 시간이 있어 따로 예매를 해야하셔야 하니 참고해주세요! 전시입장권과는 별도이며 가격은 1인 3000원(성인, 어린이 구분없음)입니다.

전시회장 중간쯤에 앤서니브라운의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습니다. 다양한 책을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있으니 좋았습니다.

🎬 영상관

전시회 중간에 앉아서 영상을 볼 수 있는 공간.


📷 3. 관람 포인트

  •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강력 추천
    놀이처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구조로, 아이들이 집중하기 좋아요.
  • 어른도 즐길 수 있는 깊이
    작품 속에는 가족, 사회, 감정 등 어른들이 생각할 주제도 많습니다.
  •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
    작품 속 장면을 재현한 공간들이 많아 인증샷 남기기 좋아요.




🕒 4. 관람 소요 시간

  • 평균 1시간 30분 ~ 2시간
  • 어린이 체험 공간까지 충분히 즐기면 2시간 이상 소요될 수도 있어요.

🎁 5. 굿즈 & 부대시설

  • 전시 한정 굿즈 판매 (엽서, 에코백, 인형, 그림책 등)
  • 전시장 옆 카페 및 책 코너 마련
  • 굿즈 코너는 전시장 출구에서 바로 연결

 

정말 사고싶은 것들이 너무 많았지만! 꾹 참고 이 정도만 구매했습니다. 귀여운 상품들이 많으니 둘러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.


🧭 6. 관람 팁 요약

항목정보 및 팁
📍 위치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(3호선 남부터미널역 도보 10분)
🚗 주차 지하 주차장 이용 가능 – 1시간 3,000원(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주차장이 가까움)
📸 사진 촬영 플레시를 터뜨리지 않고 가능(입구에서 직원분이 안내해주심)
추천 시간대 오전 10시~12시가 비교적 한산함
🎟️ 예약 네이버 예약 가능, 주말은 사전 예약 필수 수준
🧍 복장 실내 쾌적, 편안한 복장 추천
 

📝 7. 총평

앤서니 브라운의 작품 세계를 실제 공간에서 마주하는 경험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. 아이에게는 상상력과 놀이를, 어른에게는 감성과 따뜻함을 전해주는 전시였습니다.

  •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추천
  • 사진 찍기 좋은 전시 찾는 분들께도 추천
  • 앤서니 브라운 팬이라면 꼭 가보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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